♠가톨릭 주석 하트탁고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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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문양으로 디자인
주석 하트탁고상 - 대
고급원목의 십자가 테두리를 이중 하트문양으로 표현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무색상을 잘 살려 제작한 탁고상입니다.
"INRI" 를 두루마리 형식으로 디자인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원목과 예수님 몸체가 잘 어울립니다.
큰 사이즈의 탁고상입니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무색상을 잘 살려 제작한 탁고상입니다.
"INRI" 를 두루마리 형식으로 디자인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원목과 예수님 몸체가 잘 어울립니다.
큰 사이즈의 탁고상입니다.
W 12cm(받침대) + H 29.5cm / 고급원목, 주석
입체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전례용, 거실용
"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
( 요한 8,12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