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메탈 교황십자가 탁고상(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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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함이 느껴지는
메탈 교황십자가 탁고상(이태리)
늘어지신 모습의 예수님 형상은 교황님 지팡에 있는
예수님 모습이여서 교황십자가로 칭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모습과 받침대에 바위를 잘 표현
은 버니쉬처리로 입체감있게 제작하였습니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탁고상입니다.
예수님 모습이여서 교황십자가로 칭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모습과 받침대에 바위를 잘 표현
은 버니쉬처리로 입체감있게 제작하였습니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탁고상입니다.
W 12.5cm + H 30cm / 메탈
오랜동안 제작 경험이 있는 숙련된 분들이 제작
제대용, 가정용
" 자선을 베푸는 모든 이에게는 그 자선이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 바치는 훌륭한 예물이 된다. "
( 토빗 4,11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