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수공예 말씀탁고상-사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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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꽃넝쿨
수공예 말씀탁고상 - 사랑안에
소나무와 동금속으로 만든 말씀탁고상
동으로 만든 아름다운 꽃을 배치하여 디자인
정교하게 조각한 핸드메이드 탁고상입니다.
소나무의 결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디테일이 꼼꼼하고 서각 자체 마감도 깔끔합니다.
동으로 만든 아름다운 꽃을 배치하여 디자인
정교하게 조각한 핸드메이드 탁고상입니다.
소나무의 결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디테일이 꼼꼼하고 서각 자체 마감도 깔끔합니다.
W 17.5cm + H 14.5cm / 소나무, 동금속
소나무의 특성상 나뭇결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정과 사무실에 잘 어울리는 크기입니다.
가정용, 선물용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 요한 4,16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