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주석도금 별고상 분도(대)-4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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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총을 의미
주석도금 별고상 분도(대) - 42cm
섬세하게 조각한 원목 십자가 전면과 후면 중앙에 분도 성인패를 부착하였습니다.
십자가를 별모양으로 볼륨을 주어 예수님의 은총이 퍼지는 의미를 형상화한 별고상
디테일이 꼼꼼하고 십자가 자체가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 원목의 특성상 색상과 나뭇결등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별모양으로 볼륨을 주어 예수님의 은총이 퍼지는 의미를 형상화한 별고상
디테일이 꼼꼼하고 십자가 자체가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 원목의 특성상 색상과 나뭇결등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W 23cm + H 42cm / 원목, 주석도금
금 못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제작
가정용, 사무실용
"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
( 요한 1,16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 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 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 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 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 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 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