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직교 탁고상-소
10%
- 상품설명
- 상품리뷰
- 상품문의
- 관련상품
전통적인 디자인
직교 탁고상 - 소
전통적인 직각모양의 십자가를 이중처리하여 입체감을 살렸으며
이태리에서 수입한 예수님 몸체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예수님 몸체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W 8.5cm + H 20.5cm + 예수님 몸체 8.5cm / 원목, 주석
탁상용
"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 루카 11,41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 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 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 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 십자가 상단에 죄목을 다는 관습이 있었는데(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 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 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대사제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 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