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바이올린,첼로,피아노 연주)

'기도와 명상을 위한 음악' 시리즈 네번째 음반입니다.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성가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등 세 악기로 편곡 연주하였습니다.
'축복송', '누군가 널 위하여' 같은 곡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주빈(피아노), 반선경(바이올린), 김신애(첼로)로 구성된 Saemiso Trio는
음악을 통해 하느님과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트리오입니다.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 성가 14곡을 담았습니다.
'기도와 명상을 위한 음악' 시리즈 네 번째 음반으로 첫 번째 음반의 바이올린,
두 번째 음반의 오보에, 세 번째 음반의 첼로에 이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세 악기를 함께
연주하여 한결 화사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트랙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With Bach'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No.1 In G Major Prelude를 'Amazing Grace'의 멜로디와 함께 연주하도록 편곡한 버전입니다.
이 밖에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베마리아 3곡(슈베르트, 구노, 카치니)을 모두 수록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 번째 트랙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Ave Maria'는 슈베르트가 28세 때
영국 시인 월터 스콧의 시에 감명을 받아 작곡한 것입니다.
시에 등장한 늙은 악사가 연주하는 리라 선율을 묘사한 곡으로,
경건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받쳐주는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입니다.
아홉 번째 트랙 구노의 '아베마리아Ave Maria'는 아베마리아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버전입니다.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1권」 중 '프렐류드 C장조(No.1 in C major, BWV 846: Prelude)'를
반주부로 사용하고 그 위에 멜로디를 붙인 곡이기 때문에 '바흐-구노의 아베마리아'라 불립니다.
끊임없이 약동하는 아르페지오 반주로 희망적인 느낌을 줍니다.
열 번째 트랙 카치니의 '아베마리아Ave Maria' 또한 위로와 평화를 주는 선율입니다.

[목 차]
1. 축복하노라 - 신상우
2. 참 아름다워라 (This is My Father's World) - Franklin L. Sheppard
3. 아베마리아 (Ave Maria) - Franz P. Schubert
4. 임하소서 성령이여 (Veni Creator) - Durand
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with Bach) - John Newton
6. 주만 바라볼지라 - 박성호
7. 축복송 (Blessing Song) - 송정미
8. 주여 임하소서 (Nearer My God to Thee) - Lowell Mason
9. 아베마리아 (Ave Maria) - Charles F. Gounod
10. 아베마리아 (Ave Maria) - Giulio Caccini
11.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박재윤
12. 생명의 양식 (Panis Angelicus) - Cesar A. Franck
13. 가브리엘의 오보에 (Gabriel's Oboe) - Ennio Morricone
14. 누군가 널 위하여 (Someone is Praying for You) - Lanny Wolfe

[저자소개]
Saemiso Trio
Piano 여주빈 세실리아 Jubin Yeo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재학중 도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졸업
現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
Violin 반선경 엘리사벳 Sunkyung Ban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現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재학 중
Cello 김신애 엘리지아 Shinae Kim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現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재학 중

음악시간 : 55분 22초 / CD





CD용





" 주님을 경외함은 축복의 동산과 같아서
어떤 영광보다 인간을 잘 보호해 준다. "
( 집회 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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