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원목 신분도벽고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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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패를 부착
신분도 벽고상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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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큰 사이즈로 중앙에 분도패를 넣어 제작하였습니다.
예수님 몸체는 이태리에서 수입하였으며 나무십자가는 원목을 사용하였습니다. |
W 22cm + H 42cm / 원목, 주석
예수님을 사실적으로 편안한 모습으로 제작
거실용 , 안방용
" 보라, 주님이 거룩한 이들을 모두 데리고 오시리니, 그날에는 큰 빛이 비치리라. " (즈카 14,5.7)
※ 뒷면에 분도패의 뒷면 이미지를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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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INRI"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INRI'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는 실제로 그런 관습이 있었다. (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따르면 그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문구의 뜻은 '유다인의 왕, 나사렛 예수'다. 라틴어로 표기하면 'Iesus Nazarenum Rex Iudaeorum'이 되는데,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유다인들의 대사제들은 빌라도에게 가서 "'유다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다인의 왕'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한번 썼으면 그만이다." 하고 거절하였다. (요한복음 19:21~22). |
※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